경찰, 전국적으로 상조.장례업계 비리 특별단속 나서

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

알림

경찰, 전국적으로 상조.장례업계 비리 특별단속 나서

관리자 2014-01-15 조회수 2,437

    불법 리베이트 수수‧화장장 사재기 등 단속에 대형 상조회사들 ‘긴장’

_x000D_
  _x000D_
_x000D_ _x000D_ _x000D_ _x000D_
_x000D_

장례업계의 비리에 대해 경찰이 단속에 나서 대형 상조회사들의 긴장감이 고조됐다.

_x000D_

_x000D_

대형 상조회사들은 직접 장례식장을 운영하고 있고, 장례업계에서 비리는 관행으로 여겨져 온 탓에 자칫 불똥이 튈 수 있는 상황이라 대형 상조회사들이 바짝 긴장하고 있는 것이다.

_x000D_

 

_x000D_

_x000D_

경찰은 장례식장 및 장의업체의 비정상적 관행과 비리 근절을 위해 13일부터 중국산 등 저질 수의를 고급제품으로 속여 판매하는 행위와 유족을 속여 장례식장 제단장식이나 제단 음식을 재활용하는 행위에 대해 집중 단속에 들어간다.

_x000D_

 

_x000D_

_x000D_

특히 장의용품 납품에 관한 불법 리베이트 수수는 물론 속칭 ‘화장장 사재기’로 불리는 화장장 편법 예약에 의한 업무방해 등도 단속대상이 됐다.

_x000D_

 

_x000D_

_x000D_

앞서 지난 6일 경찰은 부산에서 유족들을 상대로 장례용품의 가격을 부풀리거나 꽃과 음식 등을 재활용한 꽃집 주인 정 모(57) 씨와 식당 주인 정 모(40) 씨를 사기 등의 혐의로 불구속 입건하고, 장례식장 대표 이 모(57) 씨, 장의차량 대여업자 최 모(65) 씨, 상례복 대여업자 양 모(40) 씨 등 61명을 불구속 입건했다.

_x000D_

 

_x000D_

_x000D_

적발된 장례업자들은 제단의 꽃과 음식 등을 재사용해 11억 원 상당의 부당 이득을 챙겼으며, 장례식장 운영자, 상조회사 대표, 장의사 등에게 총 4억 원 상당의 리베이트를 제공한 것으로 조사됐다.

_x000D_

 

_x000D_

_x000D_

이에 따라 경찰은 전국적으로 장례업체 비리 특별 단속에 돌입, 이를 위해 지방청에 전담수사팀을 설치하고 지자체 등 유관기관과 유기적인 공조체제를 가동할 방침이다.

_x000D_

 

_x000D_

_x000D_

이번 단속 소식에 현재 직영으로 장례식장을 운영하고 있는 대형 상조회사들 대부분은 긴장감을 놓을 수 없게 됐다.

_x000D_

 

_x000D_

_x000D_

상조업계 관계자는 “장례물품을 비싸게 파는 행위와 화장장 사재기, 장례업자간 리베이트 등은 업계에 만연한 관행이다. 대형 상조회사들의 직영 장례식장도 마찬가지일 것”이라고 전했다.

_x000D_

 

_x000D_

_x000D_

경찰 관계자는 “이번 단속은 최근 정부에서 추진 중인 ‘비정상의 정상화’ 일환으로 실시되는 것으로 경미 사안에 대해서는 무리한 단속을 피하고, 수사 시 적법절차를 준수하는 등 인권침해 사례가 발생하지 않는 선에서 지역실정에 맞게 지방청 또는 집중 수사관서로 지정된 경찰서에 전담수사팀을 설치‧운영할 계획”이라면서 “장례업체의 비리행위를 알고 있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신고와 제보가 필요하다”고 당부했다.

_x000D_



<상조뉴스 이호근 기자>

_x000D_

 

_x000D_

 http://www.sjnews.co.kr/news_gisa/gisa_view.htm?gisa_idx=36305

_x000D_
_x000D_