삼성복지상조 망한 이유,급여 340% 13억원 돈 잔치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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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성복지상조 망한 이유,급여 340% 13억원 돈 잔치

관리자 2014-07-30 조회수 2,701

삼성복지상조,대단한 배짱 고객 해약금 안주고 버텨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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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성복지상조(대표:이명우)가 할부거래법을 비웃으며 고객들의 해약 환급금 지급을 미루면서 소비자들의 항의가 빗발 치고 있어 디에이치상조(대표:강동규)에 이어 공정위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 모른다며 청와대 신문고등에 민원을 올리고 있어 그 결과가 주목되고 있다. 부산에 주소지를 두고 있는 이 회사는 지금까지 고객들이 부은 총 선수금만 265억원에 달하는 중.대형 상조업체이다. 그런데 회사 재정이 악화되자 사측은 만기환급금 지급을 차일피일 미뤄 부산지역의 디에이치상조에 이어 이 업체도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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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근 한국소비자원 피해구제 신청만 보더라도 상당수에 이르는 것으로 소비자원은 밝히고 있다. 전국의 지점이 일괄 폐쇄되었고 대표가 먹튀 시도를 상당히 오래전부터 진행해 왔다는 등 여러 가지 미확인 소문들이 소비자들을 더욱 불안하게 하고 있다. 특히 Y 통합상조에 매각이 진행되어 이미 회원 이관이작 되었다는 것에 대해 소비자들이 가장 분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. 삼성복지상조가 실제 부도사태가 일어난다면 소비자 피해 규모가 100억원을 넘을 수도 있어 디에이치 상조 280억원에 이어 두 번 째로 규모가 큰 소비자 피해가 예상되고 있어 우려되고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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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상조공제조합에 따르면 지난 4월 말 기준 이 회사의 선수금은 265억3100만원으로 상조업계 20위 순위의 상조회사이다. 또 삼성복지상조가 할부거래법에 의해 예치한 선수금이 132억6600만원이며 부금선수금 순위에서도 23위(외감대상 34개 업체 中)이고 장례행사 매출 규모에서는 32위를 기록했다. 해약환급 의무액을 초과하는 자산 규모에서는 31위를 차지했고, 현금성 자산 규모는 20위, 총 자산 규모에서는 31위에 올랐다. 급여 지급액 순위에서는 15위를 차지했고, 선지급 율에서는 25위에 올랐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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당기순손실 규모에서는 26위를 기록했고, 광고 선전비 지출 부문에서는 25위를 기록했다. 반면 부금선수금이 전년대비 5억원(2%) 감소했고, 행사매출도 8천1백만원(17%) 감소했다. 또한 해약환급의무액 초과자산서 선급비용을 제외하면 101억원 적자인 것으로 나타났고, 현금으로 환급의무액을 지불할 수 있는 비율도 26%에 그쳤다. 총 자산도 9억원이나 감소했다. 그런데 급여로 344% 지급돼 현금 유출 심각해 이미 경영의 한계에 이르렀다는 것이 업계의 시각이었다. 또한 매출액과 급여의 괴리가 컸는데 매출액이 3억인데 반해 급여로는 13억이 지출되고 있어 매출액 대비 급여 지급율이 무려 344%에 달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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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한 사외 현금유출 비율도 87%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. 당기순손실 또한 전년대비 20억원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경영상 이미 사형선고를 받은 것이나 다름없었다. 또한 상조 관련 자산은 77억7천3백만 원이고 해약환급 의무액은 178억8천1백만 원으로 해약환급의무액을 초과하는 자산은 101억8백만 원 적자로 나타났다. 선급비용은 41억6천6백만원으로 해약환급의무액을 초과하는 자산에서 선급비용 제외 시 142억7천4백만원이 적자이다. 이 회사의 현금성 자산은 전년대비 1%가 증가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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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2년도에 46억2천1백만 원이던 현금성 자산은 5천만원이 늘어 2013년에는 46억7천1백만원을 기록했다. 환급의무액이 178억8천1백만원이기 때문에 현금으로 환급의무액을 내줄 수 있는 비율은 26%에 그쳤다. 삼성복지상조는 지난 2005년 3월10일 설립돼 장례서비스 제공 및 관혼상제 알선 등을 주요 사업으로 시작했으며 영위하고 있으며 이명우 현 대표이사가 회사 지분 50%를 보유한 최대주주로 알려졌다. 현재 유지되는 전체 고객 수는 2만 명 안팎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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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상조뉴스 김규빈 기자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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