살아서 장례를 치르는 사람도 있습니다.
서길수(75) 전 서경대 교수 이야기입니다.
서 교수는 이렇게 말했습니다.
"나는 늘 마음에 죽음을 새기며 하루를 살아가고 있습니다.
자식들에게 할 유언을 준비하다 생각했습니다.
'죽은 뒤 찾아오는 사람들이 무슨 의미가 있는가?
내가 살아서 조문 온 사람들을 직접 만나보고 가는 게 좋겠다.
' 그러려면 장례식을 살아서 해야 했습니다."
살아서 치르는 장례와 죽어서 치르는 장례, 어느 것이 나을까요???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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